강남 ‘교육 1번지’ 비롯해 원스톱 라이프 실현 가능한 입지환경

래미안 레벤투스 투시도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뉴스퀘스트]
래미안 레벤투스 투시도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1순위 평균 402.9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래미안 레벤투스’가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레벤투스’의 정당계약을 오는 27~29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일원 ‘도곡삼호 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동, 총 3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45~84㎡ 133가구가 이번 계약 물량이다.

‘래미안 레벤투스’는 단지 주변으로 도곡중, 역삼중, 단대부중∙고, 숙명여중∙고, 중대부고, 은광여고 등의 강남 8학군 학교들이 밀집해 있고, 국내 최대이자 강남의 대표적인 학원가인 대치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인분당선 한티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앞으로 교차되는 언주로와 도곡로를 통해 테헤란로 및 강남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 서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 및 동부간선도로 및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쉽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근거리에 있고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다. 강남 최대 상권 중 하나인 강남역 상권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매봉산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양재천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레벤투스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된 데다, 지역 내 모처럼 들어서는 ‘래미안’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춘 단지”라며 “강남 내에서도 손꼽히는 교육환경을 비롯해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정당계약 역시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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