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파운드리 주요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초청해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 및 사업 전략, 미래 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인공지능(AI)의 가능성과 미래 탐구'를 주제로 세이프 포럼이 열렸다. 포럼에는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세미파이브, 가온칩스 등 총 35개의 고객사 관계자 1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고객사는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제작부터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SoC(시스템온칩) 자동화 플랫폼, 인공지능(AI) 가속기 제작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삼성 파운드리와 협업을 해오고 있다.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방문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방문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전 파트너사 부스 앞에 모여 있는 참석자들.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전 파트너사 부스 앞에 모여 있는 참석자들.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방문 등록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방문 등록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중국의 원스톱IP 및 커스터마이징 칩 기업 '이노실리콘' 부스에 전시된 반도체 칩.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중국의 원스톱IP 및 커스터마이징 칩 기업 '이노실리콘' 부스에 전시된 반도체 칩.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과 세이프(SAFE)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김민우 기자]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이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최시영 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또 송태준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상무 등 임원 8명이 AI 솔루션, 프로세스 기술, 디자인 플랫폼, 고객사 현황 등에 소개한다. 

아울러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오랜 기간 협업을 맺어온 국내 고객사 임원들도 연설에 나선다.

차량용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텔레칩스’의 이장규 CEO가 '차량용 반도체 회사로서의 텔레칩'을 주제로 발표한다.

MCU(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 설계를 주력으로 하는 '어보브반도체'의 박호진 부사장은 '삼성 파운드리와 함께 윈-윈하는 어보브반도체'를 소개한다. 

또한, AI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는 '리벨리온'의 오진욱 최고기술책임자(CTO)도 발표에 나선다. 최 CTO는 '생성형 AI를 위한 AI 가속기 '리벨'(리벨리온의 차세대 제품)을 기다리며'를 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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